가성비 스탠드, 의자, 이케아 오리스티드, 마리우스 스툴
집에서 여친이랑 좀 더 편하게 있고자 스탠드 조명이랑 의자 알아보니
대부분이 중국 OEM에 혹은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상품들이었다. 별 기대 없이
이케아 사이트도 둘러봤더니, 가격도 착하고 후기들도 호평이 많아 사봤다.
이케아 의자 마리우스 스툴
5,000원 주고 산 킹성비 이케아 의자다. 2,000 ~ 3,000원 하는 편의점 플라스틱 의자들보다 가격 대비 훨씬 더 좋다,
박스 개봉하고 보니 조립도 매우 간단하고 가벼워서 내구성에 의심이 갔지만, 튼튼하다. 오래 쓸 의자다. 개꿀
리클라이너 의자 써보고 싶었는데, 게이밍의자 등 뒤로 눕히고 이케아 의자에 발 올리니 ㅈㄹ 편하다.
이번이 처음으로 이케아 제품 사용해보는 건데, 개만족이다. 광주에도 하루 빨리 이케아 매장 생겼으면 좋겠다.
여친오면 게이밍의자 앉히고 나는 이케아 의자 앉아서 넷플릭스 보면서 밥 묵어야겠다.
이케아 플로어스탠드 오르스티드 니켈 도금 / 화이트
집에서 항상 혼자 지냈으면,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 스탠드등이다. 구매 시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하지 말고
이케아 패밀리 가입 (무료) 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자. 네이버 최저가 기준보다 더 싼 42,900원 주고 샀다.
광주에는 이케아 매장도 없는데, 스탠드, 의자, 전구 3개 시켰는데 배송비는 5,000원으로 생각보다 싼 가격이었다.
이케아 대부분의 상품들이 DIY이지만, 그로 인해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재질도 한국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다.
게다가 조립이 설명서 없이도 뚝딱 할 만큼 난이도가 겁나 쉽다.
이케아 스탠드들은 전구가 미포함이라 따로 구매를 해야한다.
구매한 오르스티드 스탠드 등의 전구 사이즈는 E26이다. 이케아에서 5,900원으로 전구 주제에
왜 비싼가 했더니, LED 전구 그리고 에너지 효율이 1등급 A++ 제품들 찾아보니 금액이 비슷하다.
침대 옆에 두고 쓸 거라서 전구 색상은 눈부심이 적은 2700K 노란색으로 정했다.
조립도 쉽고 가성비 측면에서도 다 만족하는 제품인데, 굳이 단점을 하나 꼬집자면
한쪽면 스탠드 전구 가림막의 이음새 보기 싫어서 안 보이는 쪽으로 돌려서 사용한다.
결론 이케아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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