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아웃피터즈 빈티지 엣지 롱코트 네이비 후기

디매 회원 착샷보고 구매하게 된 유니온 아웃피터즈 빈티지 롱코트, 무신사에서는 17만원인데

문의로 우연찮게 공홈 들어가니 15만원대에 구매.

배그하다가 드리프트 아웃 직원이랑 겜하다가 알게된건데 무신사 측에서 수수료를

40%나 때간다고 한다 업체마다 %가 다르겠지만, 무신사가 많이 먹긴하나보다. 그래서

공홈이 더 싼 듯.

정가는 239,000원 내가 구매할때는 세일가 167,000에 신규 가입 쿠폰 2만원으로 147,000원에 구매.

네이버에 유니온 아웃피터즈 말고 핏터즈라고 검색해야지 사이트가 나온다. 몰랐으면 무신사에서 17만원에 구매 할 뻔.

재질은 울 100%이며 빈티지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색감이 고급스럽다. 핸드메이드 처럼 촥 떨어지는 맛이

있기도 함. 다만 기존에 갖고 있던 코트에 비해 얇다. 퍼스트플로어 이지코트가 두꺼운 편이기도 하고.

타이틀에 왜 빈티지가 붙었을까 했더니 마감이 빈티지스럽다. 끝부분을 보면 실밥들이 튀어나와있음.

근데 자연스럽고 신경쓰이지 않는다.

본인은 181, 78kg 인데 L 사이즈가 모델과 가장 유사한 핏이다.

M이 103 ~ 105 느낌. XL 구매했으면 히피 느낌 충만했을 듯. 기장이 112cm 코트는 처음인데.

어색하지 않고 괜찮다. 평소 100입으면 M 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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