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조원대 론스타 사건을 해결한것으로 밝혀져 이슈이다. 알다시피 론스타 사건은 2003년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문재인이 북한 중국에다가 원전 팔아먹고 태양광 하듯이 멀쩡한 65조짜리 외환은행을 가지고 부실은행이라고 뒤집어 씌우고,
은행 인수 자격도 없는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에다가 개헐값인 1조 3천억에 팔아먹은 사건이다. 정말 어이가 없는 사건이라 KT 위성팔이가 연상되는데 어떻게 마무리 됐는지 살펴보자.
론스타 사건 정리
결국 론스타는 1조 3천억에 매입한걸 2012년도에 다시 매각을 해서 4조원의 차익을 남겼고, 어처구니 없게 한국 정부의 부당한 조치로 매각이 지연돼 손해를 봤다고 정부에다가 배상을 요구하면서 6조를 요구하며,
국제소송까지 들어갔는데 이걸 한동훈 검사가 6년차 평검사 시절에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조상준 검사와 함께 론스타가 외환카드 주가를 조작했다는 정황을 찾아냈고, 결국 긴 싸움 끝에 6조가 아니라 2,800억 배상으로 마무리가 되면서 한국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없었으면 6조 그대로 배상했을 수도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아주 끔찍하다. 뭘 모르는 사람들이 2,800억 낸거 가지고 트집 잡는 사람들이 꽤 보이는데 6조를 2,800억으로 끝낸거는 굉장히 소송을 잘 마무리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