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분양 괜찮을까?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요약
-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 가능
- 전매 가능
- 전국거주자 청약 가능
- 재당첨제한 없음
- 청약통장 안씀
- 당첨후 포기시 불이익 없음
- 계약금 없어도 가능
- 오피스텔, 생숙 양도세 55% (초기 판매)
- 청약금은 있을 것으로 보임.
- 당첨 후 전매해도 1주택자 비과세 그대로 유지
- 양도세증과 없음
- 주택수 포함 안됨.
- 전입신고 가능
- 프리미엄 높음
- 경쟁률 높음
- 부부동시청약 가능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위치
현장 부지의 모양을 보면 조금 이상하다. 생활형 숙박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규제를 넣는 정부 관리인들에게 대드는 모습임. 시행사가 토지부지를 굉장히 이쁘게 잘샀음. 시행사 대표가 상남자라고 볼 수 있어 분위기는 뜨거울것으로 예상됨.
청약한 사람들도 당첨되고나서 말리던 사람들에게 꼽주고 프리미엄 붙여서 파는걸 보여주는 것도 기대됨. 주변 건물들도 층이 그리 높지가 않아서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도 오션뷰가 충분히 나올것으로 보임. 저층도 프리미엄이 붙겠지만, 고층으로 오를수록 갭차이는 클것임.
부산의 마린시티도 매매호가가 굉장히 높은데,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나 건물이 노후되는건 맞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자연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음. 그리고 부유층들이 모인곳은 쉽게 가격이 무너지지 않는다. 물론 지금 아파트 가격이나 오피스텔 가격이 매우 비싼건 맞지만, 실질적으로 경쟁위기가 와서 부동산 폭락이 시작되면, 취약층들이 더 위험함. 경재적으로 부유층이 많은곳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교적 안전자산이 된다고 보고 있음.
생활형숙박시설 괜찮을까?
생활형숙박시설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규제하는 이유와 다른 사람들이 생활형숙박시설을 까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야 함. 일단 규제를 넣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어 엘씨티를 보면 된다.
일단 바닷가 근처에는 아파트가 대부분 못들어선다. 호텔 위주로 해서 용적률도 높게 받지를 못함. 지금 엘씨티를 보면 층수가 굉장히 높은데, 관광호텔같은 경우에는 그리 높지 않음. 물론 지은 시기가 다른것도 있지만, 엘씨티는 분명 문제가 있었던 단지였음. 이유는 비리가 많이 터져서인데, 그래서 국회의원들의 말은 전부 믿으면 안됨.
생할형숙박시설로 문제가 제기됐던 엘씨티는 왜 문제였냐면, 여기는 레지던스 개념이다. 즉, 오피스텔과 호텔이 합쳐진 개념이라고 보면 됨. 관광호텔은 아니지만, 레지스던스 호텔처럼 비교적 금액도 그리 비싸지 않게 공급이 가능했는데, 실질적으로 분양을 받은 사람들이 거주를 해버림.
거주를 하게되면 문제가 바로 일반임대사업자를 내서 부과세를 환급받았는데, 부과세를 토해낼수 있는 방법이 마땅히 없음. 왜냐면 임대사업을 한다고 해서 일반임대사업자를 내고, 임대사업을 시작했어야 했는데, 거주를 해버리니까 일반임대사업을 내면 부과세를 환급해줌.
그런데 기사를 보니까 강제로 회수할수 있는 마땅한 법안이 없다고한다. 그리고 뒤에있는 아파트들은 억울할것임. 이들은 청약통장을 써서 들어왔는데, 엘씨티처럼 좋은 위치에 청약 통장을 쓰지도 않고, 주거를 해버리니까 법적으로 제도화를 시킨게 거주 불가이다.
즉, 생활형숙박시설은 거주금지. 하지만, 장기임차는 가능하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모텔도 달방이 있음. 그러면 이곳도 모텔과 같은 개념임. 호텔이니 말이다. 호텔도 장기투숙이 가능함. 그럼 엘씨티도 장기투숙이 가능함. 그래서 여기서 변형이 되버림. 장기임차는 가능한데, 집주인이 거주를 하고싶음. 그런데 집주인도 장기임차인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같은 접근이다.
이 내용을 정확히 설명할수는 없지만, 대충 설명하자면 일단 생활형숙박시설은 나중에 숙박업 신고를 해야하는데, 숙박업 신고를 한다고해서 숙박업자가 되는것이 아니라 누군가 위탁사에게 맡겨야한다. 숙박시설에 대해서 위탁사에게 맡기면, 위탁사에서 관리를 하는데, 주택사용이 불가라고 하는데, 일반임대사업자를 내고 숙박업 등록을 한 사람들은 위탁 운영사를 통한 운영권을 넘기고 소유권은 본인이 가지는데,
그럼 위탁운영사와 장기투숙 계약시 전입신고가 가능해짐. 일단 당첨되고나서 고민을 하면 되는 부분이고, 정책이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계속 바뀌게됨. 이제 대선에 들어가면서 다주택자 양도세 인하라던지 1주택자 비과세 구간을 9억~12억까지 넓혀준다는 등 정책은 계속해서 바뀐다. 왜 바뀌냐? 바로 우리들이 투표권자이기 때문이다. 그 시즌이 오면 새로운 정책들이 분명히 나올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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