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신도시 사전청약 반값 아파트를 찾아보자

고양 창릉은 상당히 주목받고있는 공공택지지구이다. 이유는 바로 서울 접근성 덕분임. 이곳은 일산과 서울 사이에 다리역할을 하고 있다. 거의 중간지점에서 허브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만, 일산보다는 서울 접근성에 더 기울어져 있음.

창릉신도시 사전청약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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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창릉지구는 이번 4차 사전청약 지구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입지를 가졌다고 봐도 된다.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화전동 9개 행정구역에 걸쳐서 조성이 되고 총 38,000 가구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4차 사전청약에서는 1,700 가구 정도가 풀렸음. 특히 고양 창릉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S5, S6 블록은 고양 창릉지구 가장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바로 광역교통망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임. 게다가 상암동과 마포와 가가워서 거의 서울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입지인데  GTX 광역교통망이 들어서게 되면 이건 거의 게임이 끝났다고 볼 수 있음. 서북부 거점도시라는 한계를 깨부수게 된다. 이런 입지의 부스터 효과 때문에 아마 이번 4차 사전청약 단지들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워낙에 많은 수요들이 사전청약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하는 모습이 뚜렷함. 즉, 일단 짐을 줄이겠다는거다. 약간은 애매한 입지는 패스하고 가장 서울 접근성이 좋은곳으로 초정믈 맞춰서 청약 도전한다는 얘기다. 정말 반값 아파트. 로또단지가 될 수 밖에 없는 창릉에 대해서 보다 더 디테일한 내용을 알아보자.

 

고양창릉 S5, S6 매력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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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GTX 노선이 아직 미확정이지만, 지도의 동선으로 볼 때 화랑 교차로에 들어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도보로 10분이면 충분히 GTX 역세에 닿을 수 있는 S5와 S6는 도로 하나 차이로 위 아래에 위치해 있다. 입지는 거의 같다고 보면 됨. GTX-A 창릉역을 거치게 되면 강남까지 10분이면 도착가능하게 됨.

그냥 서북구 거점 도시라는 기존의 편견은 완전히 깨지게 된다. 강남 생활권도 10분안에 흡수해버리니까 가치는 수직으로 상승할 것이 뻔하다. 광역교통망이 단지에서 도보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양창릉 S5, S6 블록은 이번 4차 사전청약에서 절대로 놓지지 말아야 할 단지임.

GTX 노선주엥 GTX-A가 속도가 가장 빠름. 2024년 개통 예정이니 이 점도 메리트다. 게다가 고양선도 들어오는데 고양에서 서울 은평간을 잇는 도시철도는 2029년 완공 에정이다. 지도를 보면 창릉1역, 창릉2역은 GTX역과 공존하고 창릉3역으로 분할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S5, S6블록 입지가 더블 역세권으로 갖출 가능성이 높다. 고양선을 이용하면 여의도를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음. 학군은 S5블록 보다는 S6블록이 더 가깝다. 그러나 서로간의 거리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될건 없다.

고양창릉 S5, S6 공급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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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 블록

51제곱 = 236가구
59제곱 = 304가구
74제곱 = 100가구
84제곱 = 78가구

S6 블록

59제곱 = 306가구
74제곱 = 101가구

 

84제곱 경쟁력이 엄청날거다. 고양 창릉에서 84 당첨되면 정말 로또 당첨 느낌과 비슷할거다. 추정 분양가는 51제곱 4억 1천만원선, 59제곱 4억 7천에서 9천선, 74제곱은 5억 9천에서 6억 2천, 84제곱은 6억 7천선이다. 주변시세를 보면 동산마을호반베르디움 84제곱이 10억 가까이 형성되어 있음.

아마 광역교통망 라인이 깔리면 이런 차이는 더 벌어질것으로 생각되고 확실한 반값 아파트로써의 면모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고양창릉 S5, S6블록은 지역별 당첨 비율이 있음. 해당지역 30%, 경기도 20%, 서울수도권 50%, 확실히 뚫고 들어갈만한 틈새는 있음. 그래서 이번 4차 사전청약 단지중에 고양창릉 이 두 블록은 놓치면 안됨. 청약일정은 1월 10일부터 시작되니 까먹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