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파라곤 3차 청약 당첨 혹은 매입 시 알야아 할 점
로또라고 볼 수 있는 오송 파라곤 3차 실입주를 계획하거나 초기 프리미엄으로 향후 가격보다 저렴하게 매수를 노리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많이들 궁금해하는 점들을 위주로 정리해봄.
오송 파라곤 3차 당첨 후 계약하지 않고 전매 가능?
우선 당첨자들은 계약 하지 않고도 당첨자 발표 직후에 전화 한 통으로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요즘에 분양권 전매 즉, 떴다방에서의 거래는 사건 사고가 많기 때문에 공인중개사 등과 거래하길 권장함. 오송 파라곤 3차의 계약일을 보면 3월 17일 ~ 22일까지 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이다.
당첨자가 직접 오송 파라곤 3차 사이트에 날짜와 시간을 에약해야함. 계약을 하지 않고 바로 전매를 원한다면 공인중개사에게 연락하면 바로 매수자를 연결해줄것임. 하지만, 당첨자 본인이 일단 계약 날짜에는 방문을 해서 진행해줘야한다. 그리고 명의 변경 날짜에 매수자와 대면해서 입장을 같이하고, 명의변경을 마무리 해야한다. 여기서 가장 궁금한 점은 누가 계약금을 내느냐인데 바로 매수자가 부담함.
오송 파라곤 3차 전매시기
오송 파라곤 3차는 전매가 3회까지 가능하다. 그 시기는 1회차가 계약 후 1달 이내에 그리고 2회차는 중도금 대출 받기 전, 마지막으로 3회차는 입주 전이다. 정확한 날짜는 추후 파라곤에서 공고할 예정임.
오송 파라곤 3차 실거주를 원한다면
당첨 후 당장에 필요한 금액을 보면 5층 이상 기준으로 계약일에 필요한 1차 계약금은 68타입과 84타입이 모두 1,000만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2차 계약금은 1차를 납입 후 30일 이내에 68타입은 추가로 1,900만원 / 84타입은 2,600만원이 필요하다.
오송 파라곤 3차는 8년 후에 분양을 받는 민간임대아파트인데 8년 동안 전세로 살다가 8년 후 얼마에 분양을 받는것이냐? 이것이 바로 확정분양가인데 68타입의 확정 분양가는 약 4억 1천 / 84타입은 약 4억 9천이다. 이것 또한 5층 이상의 가격임.
확정분양가는 계약 시 합의형으로 선택했을시에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그러니 계약 진행시에는 꼭 전세형과 합의형 중에서 합의형으로 선택해야함. 합의형으로 진행하면 총 4가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 전매 가능
2. 우선 분양권
3. 옵션 선택 가능
4. 8년간 임대보증금의 상승없이 같은 보증금
오송 파라곤 3차 입지
개인적으로 2차보다 3차의 입지가 더 좋다고 본다. 그 이유는 바로 학군과 상권 그리고 배후세력이다. 파라곤 1차의 경우 2,514세대가 초등학교 바로 앞으로 들어오는데 25평이라는 크기의 한계가 있음. 그런데 그 아파트가 23년도 후반에 입주를 하기 때문에 25년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를 교육청에다가 민원을 넣어서 시기를 앞당기려고 하고 있음.
학군은 1차에 붙어있고, 2차나 3차는 초등학교를 길 건너서 가야하는점은 똑같다. 그런데 3차 남쪽과 남동쪽으로 6~8차선 대도로가 껴있는데 여길 건너면 롯데시네마, 학원가,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래서 2차 보다는 오송 파라곤 3차 입지의 경쟁력이 더 좋아질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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