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산을 크게 불릴 수 있는 기회들이 참 많다. 선거 끝나자마자 시장이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어디에 어떤 투자를 해야하는지 윤석열 부동산 공약에 맞춰 살펴보자.
윤석열 부동산 공약 재건축을 노리자
올해는 재건축이 풍년이다. 1기 신도시는 벌써 재건축에 기대감이 터질려고 한다. 대선 직후 매수 문의가 급증했는데 이는 1기 신도시 뿐만 아니라 서울도 마찬가지임. 규제 완화로 최근 아파트 매물이 1,583건이나 줄었다. 비중으로 치면 5일만에 3.2%가 사라진것임.
그런데 지금 사라진 대부분의 매물들이 '재건축'에 해당된다. 이유는 기존 재건축 아파트들의 가격은 빡센 규제들로 인해서 저평가인 상황이었음.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1.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2.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3.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
등의 집값을 억누르고 있던 규제들이 완화되기 때문임. 심지어 2번과 3번은 윤석열 부동산 공약 중 핵심이라 사라질 전망임. 그리고 안전진단 기준 강화는 다시 예전처럼 웬만하면 통과시키는 분위기가 될 것임. 이는 다주택자들 돈 벌게 하라는 정책이 아니고 민간 주도로 수도권에 공급을 하려는 의미다.
물론 후보들이 모든 공약을 지키는 건 아니다. 역대 모든 공약을 다 지킨 대통령도 없었고 국회의원, 시장 전부 없었음.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것들은 그리 어려운 점도 아니고 주택공급 확대라는 명분이 있어 기대가 크다.
윤석열 부동산 공약 = 집값 상승의 원인?
위와 같은 완화들이 사라지면 집값은 펌핑 받을 수 밖에 없다. 재건축 집값은 무조건 오름. 그런데 왜 규제를 완화하냐? 바로 이걸 안하면 집값은 영원히 계속 오르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시장에 건강한 정책임.
재건축을 선점하자
GTX가 큰 관심을 받았듯이 길게는 2024년까지 재건축이 조명 받을거라고 본다. 그리고 가장 빠르게 재건축할 수 있는 도시는 바로 '군포'이다. 현재 진행 중인건 1도 없지만 진행속도가 굉장히 빠름. 또 수원도 찾아보면 금방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