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져갈 수 있는 암보험 만들기
암보험을 잘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풀어볼건데 그리 어렵지 않다. 보험사나 상품 보장 범위 등 신경 쓸 것들이 있는데 쉽게 가이드를 써보려고 한다. 물론 설계안을 잘 받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들이 이 개념만 잘 알고 있으면 나중에 이 보험 괜히 들었다라는 후회는 없을것임.
암보험 잘 드는 방법
암 보험은 암을 치료하는 방법들에 따라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냐 없냐를 따질 수 있다. 표적 항암부터 재진단암 진단비,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등 여러개들이 있는데 수 많은 옵션중에서 어떤 것들이 조금 더 합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냐?
사실 이 영역은 개인이 할 수 없다. 직접 하나씩 비교하면서 접근하면 1달 이상이 걸릴 수도 있음. 차라리 괜찮은 설계사 3명 정도에게 상담 해보고 소통하다 보면 공통점이 나온다. 그 다음에 설계사들마다 생각이 다른 차이점이 나올건데 공통점에 대한 부분은 설계안에 그대로 가져가고,
차이점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의 생각을 조금 정리하기 위해서 검색을 해 보는 수준으로 보험을 알아봐야지 내 가족이 일반 상해 사망이 기본계약에 왜 들어가 있는지부터 시작해서 재진암 암 진단비가 왜 1년 대기형인지 등을 공부하다 보면 머리에 쥐날거다.
암보험 가성비 옵션
- 진단비
- 비급여치료
- 수술비
- 재단암 진단비
암 보험 중 가성비 좋은 우선순위를 꼽자면 일단 진단비. 비급여치료, 수술비 이 정도 넣으면 되고 수술비도 필요 없다면 진단비와 비급여치료만 넣어도 된다. 그런데 이 2개 조차도 보험료가 부담스럽다면 그냥 진단비 넣고 끝내자.
정말 베이식하게 가성비로 암 보험을 들고 싶다면, 암 진단비, 유사암 진단비 2개만 필수적으로 가져가고, 그다음에 표적 항암 약물, 항암 양사선, 세기조절,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이 정도 수준이면 가성비 있게 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보장 항목 중 갱신형들은 보통 가격이 1,000원 미만에 보장 금액은 1천만원이다. 혹시라도 10년 뒤에 갱신됐을 때 보험료가 너무 많이 오르면 그때는 특약 삭제를 하면되고, 가성비 있고 보험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게 설계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수준이라는게 설계사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치아보험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과 잘못된 예
치아보험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과 잘못된 예
2022.12.03 -
신용대출 받기 전 보면 좋은 체크리스트
신용대출 받기 전 보면 좋은 체크리스트
2022.10.27 -
보험에 무지한 2030을 위한 꿀팁들
보험에 무지한 2030을 위한 꿀팁들
2022.10.07 -
여행자보험 활용방법과 주의사항
여행자보험 활용방법과 주의사항
202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