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룩
11월 데일리룩, 유니클로 라이트다운베스트
11월 데일리룩, 유니클로 라이트다운베스트
2017.11.12입은 옷 상의 : 유니클로 라이트다운베스트 & 더니트컴퍼니 니트 하의 : 피스워커 스톤워커 신발 : 닥마 모노 시계 : 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쿼츠 원래 이 위에 코트 입을려고했지만, 낮에 더워서 안 입고 나갔다가 이빨 경운기 됐다. 유니클로 라이트다운베스트는 코트나 아우터 안에 입어야 보온성이 있지 라이트다운베스트를 아우터로 입으면 아무 효과가 없다. 닥마 모노는 어디에다가 매치해도 어울리기에 신기 편하다. 범용성 높은 더비슈즈를 원한다면 모노 추천한다. 여담으로 오늘 우연찮게 LG 스타일러 써봤는데 개꿀이다. 반년정도 처박혀있어서 쭈글쭈글해진 베이지 니트 새것처럼 뽀송뽀송해졌다. 돈 많으면 꼭 살거다 LG 스타일러
워크웨어 룩 유니클로 빈티지노턱치노, 빈노치
워크웨어 룩 유니클로 빈티지노턱치노, 빈노치
2017.11.10입은 옷 아우터 : 자라 청자켓 상의 : 퍼스널팩 후드집업 하의 : 유니클로 빈티지노턱치노 올리브 신발 : 레드윙 8111 아이언레인저 시계 : 세이코 알피니스트 Sarb 017 가방 : 필슨 265 탄 좀 더 넓은 바지 통으로 아메카지 느낌을 내보려고 퍼티그 팬츠 입어봤지만, 아직 본인이 적응되지 않아서 유니클로 빈노치로 갈아탔다. 청자켓 입을 때 하의 색상을 항상 베이지나 블랙으로 입었는데, 올리브 색상도 잘 어울려서 청자켓 활용도가 높아짐. 후드집업 기장이 2~3cm만 더 짧았으면 보기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출근룩, 퍼스널팩 니트 닥터마틴 모노 3홀
출근룩, 퍼스널팩 니트 닥터마틴 모노 3홀
2017.11.06입은 옷 상의 : 퍼스널팩 코발트 블루 니트 오버핏 17fw 하의 : 컨셉원 슬랙스 신발 : 닥터마틴 모노 3홀 시계 : 프레드릭콘스탄트 슬림 쿼츠 가방 : 필슨 265 탄 퍼스널팩 코발트블루 니트 오버핏 17fw 오버핏이라 사이즈만 잘 맞추면 누구나 쉽게 사진과 같은 핏이 나올거다. 코발트 블루 색상이라 니트 안에 셔츠를 매치하는거는 잘 어울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단품을 추천. 블랙 색상의 싱글코트와도 매치가 좋을 거 같다. 퍼스널팩 코발트블루 니트 코디 색상이 강해서 어떻게 입어야할지 고민할 수도 있는데, 안해도 된다. 하의로는 슬랙스 색상 차콜, 그레이, 블랙 전부 어울리며 연청 데님과도 매치가 좋다. 진청이나 중청은 안어울리니 ㄴㄴ 출근 시간에 사진 찍으려니 사람들이 많이 이동해서 삼각대 들고 빤스..
남자 가을 코디, 바버 뷰포트 세이지, 필슨 256 가방
남자 가을 코디, 바버 뷰포트 세이지, 필슨 256 가방
2017.10.27입은 옷 아우터 : 바버 뷰포트 세이지 상의 : 지오송지오 히든 버튼 스트라이프 셔츠 하의 : 컨셉원 슬랙스 신발 : 닥터마틴 모노 3홀 시계 : 프레드릭콘스탄트 슬림 쿼츠 가방 : 필슨 265 탄 바버 뷰포트 세이지 바버하면 한국에서는 뷰포트랑 비데일이 가장 인기가 많고 무난해서 왁스 자켓임에도 불구하고 남녀 모두 소화하기 쉬운 옷이다. 워커랑 데님에 캐주얼로 입어도 좋고 정장 위에 걸쳐도 매치가 좋다. 바버 자켓 하나 있으면 가을 보내기 참 쉽다. 이거저거 다 잘 어울려서 코디하기가 쉽고 많은 연출을 할 수 있음. 이너로 셔츠, 니트, 맨투맨, 하의로 슬랙스, 데님, 치노, 신발은 워커, 구두, 운동화 전부 매치가 좋기 때문에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손이 자주간다. 바버 뷰포트 내피 혹은 패쪼로 겨울내기..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 남자 아메카지 실패 데일리 룩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 남자 아메카지 실패 데일리 룩
2017.10.25입은 옷 아우터 : 자라 청자켓 상의 : 유니클로 반팔 티 하의 : 지오다노 치노 신발 : 레드윙 워커 아이언레인저 8111 시계 : Sarb 017 가방 : 필슨 260 오터그린 아메리칸 캐주얼 일반적으로 미국풍의 캐주얼 룩을 총칭한 것이다. 이를테면 아이비, 캘리포니아 에서 볼 수 있는 밝고 개방적인 캐주얼 웨어를 말한다. 생략해서 AC라고도 하고 일본에서 자주 쓰여 아메카지로도 많이 불림. 본인은 아직 아메카지 연출이 많이 부족하다. 좀 더 다양한 룩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야겠다. 조합에 포인트가 없어 심심하고 무난해서 그런지 디매 버릇인지 깔끔해보일뿐. 또 아쉬운게 연베이지 하의보다는 좀 더 진한 베이지 색상에 재질이 더 두껍고 바지 통이 이것보다 넓어야지 아메리칸 캐주얼 느낌이 조금이나마..
남자 가을 데일리룩, 가성비 스파오 스웨이드 자켓
남자 가을 데일리룩, 가성비 스파오 스웨이드 자켓
2017.10.21입은 옷 아우터 : 스파오 페이크 스웨이드 자켓 상의 : 유니클로 반팔 티 하의 : 컨셉원 슬랙스 신발 : 닥터마틴 모노 3홀 시계 : 프레드릭콘스탄트 슬림쿼츠 스파오 포맨 스웨이드 자켓 작년에 세일가로 5만원대로 구입했다. 진짜 스웨이드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관리하기가 어렵기에 페이크 스웨이드도 나쁘지 않다. 구매 당시 자라, h&m 스웨이드 자켓도 입어봤는데, 의외로 스파오가 재질이랑 핏에서 가장 만족스러웠음. 스파오 포맨 스웨이드 자켓 사이즈 및 코디 이너랑 하의를 모두 검정으로 매치해도 좋고, 이너 흰 하의 차콜이나 회색도 좋다. 데님으로는 진청은 어울리지 않고, 중청이나 연청을 추천 이너는 흰, 검 둘다 좋음. 베이지 색상 아우터 안 어울릴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있던데, 연한 베이지 색이라 누구나..
남자 가을 데일리룩, 레드윙 8111 아이언레인저, 퍼스널팩 시바견 맨투맨
남자 가을 데일리룩, 레드윙 8111 아이언레인저, 퍼스널팩 시바견 맨투맨
2017.10.16입은 옷 상의 : 퍼스널팩 시바견 맨투맨 오버핏 하의 : 모드나인 셀비지 레드루트 707 신발 :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8111 시계 : 프레드릭콘스탄트 슬림쿼츠 날씨가 팔꿈치 같아서 찍어 봄 퍼스널팩 시바견 맨투맨 오버핏 재질 및 사이즈 추천 원래 회색 맨투맨으로 아크네 페어뷰 맨투맨 사고싶었는데, 비싸서 시바놈으로 대체했다. 시바견도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옷이 무난해서 누구나 다 어울릴거다. 대중적인 유니클로 맨투맨과 비교하자면, 면이 더 두껍고 짱짱하다. 사이즈는 95, 100, 105 있는데 정사이즈로 구입하면 된다. 본인은 100 ~ 105 사이즈 입는데 시바견은 105 구입하고 입은 착샷이다. 모드나인 셀비지 레드루트 707 색감 및 핏 색감은 아래 사진이 가장 실물에 가깝다. 개인적으로 ..
남자 가을 데일리룩 TNGT 스트라이프 맨투맨, 닥터마틴 모노
남자 가을 데일리룩 TNGT 스트라이프 맨투맨, 닥터마틴 모노
2017.10.12입은 옷 상의 : TNGT 이중 분또 스트라이프 맨투맨 하의 : 컨셉원 슬랙스 신발 : 닥터마틴 모노 3홀 시계 : 프레드릭콘스탄트 슬림쿼츠 역시 착샷은 밖에서 찍어야지 잘나옴. TNGT 이중 분또 스트라이프 맨투맨 드랍숄더에 오버핏인데도 하의를 드레스하게 매치해도 조화가 괜찮아서 손이 자주 갈 듯. 닥터마틴 모노 3홀 1461 요놈도 드레스, 캐주얼 둘다 가능.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패션 중 청바지에 구두 신은게 순위권에 있던데 데님에 모노 신은거 보면 그런 소리 안나올거다. 굽도 4cm나 돼서 모노 신으면 키 커졌다 소리 들음.
남자 가을 데일리룩, 컨셉원 슬랙스 하우트옴므 가디건
남자 가을 데일리룩, 컨셉원 슬랙스 하우트옴므 가디건
2017.10.08입은 옷 상의 : 하우트옴므 베이지 가디건 하의 : 컨셉원 슬랙스 신발 : 락포트 세익스피어 가방 : 필슨 260 오터그린 시계 : 프레드릭콘스탄트 슬림쿼츠 밖에서 데일리룩 찍기가 귀찮아서 집에서 촬영해보니 각도나 색감이 제대로 담기지 않아 불만족스럽다. 다음 포스팅 할 때는 여친보고 찍어달라하거나 계단에서 혼자 찍어야겠다. 베이지 가디건 코디 이너를 무지티 검정 혹은 흰색이 가장 무난해서 소화하기가 가장 쉽다. 하의는 데님보다는 슬랙스를 추천. 이너 하의 올 블랙에 베이지 가디건 걸치는게 개인적으로 가장 깔끔해보인다. 남자 가디건 추천 제품 꼼데: 가격이 비쌈, 가성비 재질 똥망, 감성 및 핏이 좋음 알렌느: 오버핏 가디건 잘 만듬, 가격이 10만원 중후반, 너무 크게 입으면 여성 가디건 느낌이남, 3..
더니트컴퍼니 오픈카라 반팔 셔츠, 남자 여름 데일리룩
더니트컴퍼니 오픈카라 반팔 셔츠, 남자 여름 데일리룩
2017.08.18입은 옷 상의 : 더니트컴퍼니 오픈카라 반팔 셔츠 17ss 하의 : 피스워커 스톤워커 신발 : H&M 샌들 가방 : 필슨 260 오터그린 시계 : 세이코 SARB 017 알피니스트 입추가 지나고나니 린넨 재질의 셔츠가 아닌, 폴리 재질의 셔츠를 입어도 쾌적해졌다. ㅎㅎ 오픈카라 셔츠 코디 입고있는 오픈카라 셔츠는 약간 오버핏인데, 이러한 셔츠들은 범용성이 좋기에 솔직히 어디에 걸쳐도 무난하다. 주관적으로 검은 색상의 오픈카라 코디를 추천해보자면, 역시나 첫 순위는 슬랙스인데 본인이 드레스를 선호하면 하의를 블랙, 베이지, 차콜 색상이 조화가 좋고 포인트를 주고싶다면 팥죽색인 핑크베이지 색상도 매치가 좋다. 오픈카라 셔츠만의 특색 청바지에 검은 색상의 셔츠를 오픈카라가 아닌 스탠다트 카라와 매치하면 상당히..
폴로 불독 반바지, 린넨셔츠 남자 여름 데일리룩
폴로 불독 반바지, 린넨셔츠 남자 여름 데일리룩
2017.07.29■ 입은 옷 상의 : 모마디지안 풀오버 린넨셔츠 하의 : 폴로 불독 반바지 신발 : H&M 샌들 가방 : 필슨 260 오터그린 시계 : 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 쿼츠 요즘 연달은 폭염으로 일나가지 않는 날은 항상 반바지를 입은 거 같다. 반바지를 자주 입으면서 느낀 건데, 반팔 티에 반바지는 너무 단출해 보여 잘 입지 않고, 단추가 보이는 셔츠보다는 히든 혹은 사진과 같이 풀오버 셔츠가 개인적으로 좀 더 조화가 좋다고 느낍니다. 베이지와 화이트 컬러 매치는 언제나 옳은 듯. 클래식한 컬러 매치에 불독 자수 포인트 덕분에 심심하지 않고. 호불호가 없어 자주 입는 조합이에요. 어떤 옷을 입든 항상 들고 다니는 필슨 오터그린 260 가방, 어디에도 무난히 어울리기에 구입한 물건 중 가장 실용성이 높습니다. 그래..
여름 남자 심플한 데일리룩 지오다노 치노팬츠, 유니클로 티셔츠
여름 남자 심플한 데일리룩 지오다노 치노팬츠, 유니클로 티셔츠
2017.07.22■ 입은 옷 상의 : 유니클로 7,900원 짜리 티셔츠 하의 : 지오다노 치노팬츠 신발 : 금강 헤리티지 리갈 마드리드 로퍼 가방 : 필슨 260 오터그린 시계 : 세이코 알피니스트 Sarb 017 이제 본격적인 여름 날씨라 린넨셔츠조차 더워서 입기 꺼려진다.. 그나마 반팔만이 숨 좀 트이니 유니클로 가서 반팔 몇 개 더 집어올 생각, 지오다노 치노팬츠 경우 요새 정말 자주 입고 다닌다. 벌써 3번이나 세탁했는데, 수축도 전혀 없고 내구성도 괜찮은 거 같다. 바지를 카브라 잡아놓고 로퍼를 신어서 하의랑 신발에서 포멀한 느낌 덕분에 티셔츠를 넣입해도 어색하지 않고 깔끔해 보인다. 어떻게 입고 다닐까 한참 고민하다. 그냥 번갈아가면서 넣고 빼고 다니자 하고 오늘은 빼고 다녔다. 다음엔 넣고 다녀야지 금강 헤..